뱜시피1 사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만들기 어글리어스에서 온 적양배추를 어떻게 소진할까 고민하다가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기로 했다. 독일에서 대낮부터 밤까지 질리도록(사실 안질림) 소세지랑 맥주를 먹고 마셨는데 그 때 플레이트에 곁들여 나온 사우어크라우트가 소세지랑 정말 환상의 궁합이었기에.. 그 맛이 그리워서 오랜만에 만들기 시작! 유산균이 많고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도 있다지만 나는 효능보단.. 걍 맛있어서 만들어둠.. 준비물 : 양배추, 소금(천일염), 열탕 소독한 유리병 소금은 보통 양배추 무게의 2% 정도 준비한다고 하던데 나는 3% 잡았다.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독일 친구가 3%가 더 맛있다고 했었음.. ㅎㅎ(단순함) 나중에 짜면 물에 씻어 먹으래. 이게 로컬의 조언? 오케이,,, ㅎ 손질하면서 심지 제거할 거 생각해서 대충 양배추 60.. 2022. 8. 2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