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우치2 헌 티셔츠로 만든 프로젝트백 뜨개를 하다보면 도안이랑 실, 바늘 등의 용품들을 한 번에 넣어 다닐 일이 많다. 그 때 사용하는 커다란 파우치를 프로젝트백이라고 하는데, 의류를 뜨기 전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가 편물의 사이즈가 커지니까 왜 다들 프로젝트백을 쓰는지 알겠더라. ㅋㅋㅋ 목이 너무 늘어져서 더이상 입을 수 없었던 티셔츠를 업사이클링해서 만들었다. 넉넉하게 들어가고 가벼워서 아주 마음에 든다. https://youtu.be/qcprTnfIKgw 만드는 과정은 유투브에 :) 2022. 8. 12. 스트링 파우치 보조배터리를 넣고 다닐만한 파우치가 필요해서 만들었다. 파우치는 재봉틀로 드르륵 박고, 스트링은 면사를 땋아서 / 아이코드 뜨기로 떠서 만들었음. 여전히 잘 쓰고 있는 생활 아이템 중 하나! 2022. 8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