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뱜시피2

바로 먹을 수 있는 깻잎김치 만들기 준비물 : 깻잎 50장, 간장 2T, 액젓 1T, 매실청 1T, 고춧가루3T, 다진마늘1T, 양파 1/2, 대파 1/2, 청양고추 1-2개, 통깨 4T 깨끗하게 씻은 깻잎 물기를 말려 준비. 양파는 2cm정도 길이가 되게 가로로 3등분 한 후, 세로로 얇게 썰어준다. 대파, 청양고추는 다져서 준비 후,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둔다. 깻잎 한 장 깔고, 양념재료 아주 조금 떠서 얇게 펴바르고, 그 위에 깻잎 얹고 또 얇게 펴바르고 반복하면 끝! +이것만 발라도 되는것임..? 정도로 양념을 조금만 발라야 짜지 않다. (다만 꼭 끝까지 펴발라주기) +혹시 양념이 짜게 느껴진다면 간장의 양을 조절한다. +기름을 넣지 않는 것이 포인트. 기름을 넣으면 까매진다고 함! 요 깻잎 김치는 금방 숨이 죽어서 바로 먹어도.. 2022. 9. 11.
사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만들기 어글리어스에서 온 적양배추를 어떻게 소진할까 고민하다가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기로 했다. 독일에서 대낮부터 밤까지 질리도록(사실 안질림) 소세지랑 맥주를 먹고 마셨는데 그 때 플레이트에 곁들여 나온 사우어크라우트가 소세지랑 정말 환상의 궁합이었기에.. 그 맛이 그리워서 오랜만에 만들기 시작! 유산균이 많고 소화가 잘 된다는 장점도 있다지만 나는 효능보단.. 걍 맛있어서 만들어둠.. 준비물 : 양배추, 소금(천일염), 열탕 소독한 유리병 소금은 보통 양배추 무게의 2% 정도 준비한다고 하던데 나는 3% 잡았다. 별 이유는 없고 그냥 독일 친구가 3%가 더 맛있다고 했었음.. ㅎㅎ(단순함) 나중에 짜면 물에 씻어 먹으래. 이게 로컬의 조언? 오케이,,, ㅎ 손질하면서 심지 제거할 거 생각해서 대충 양배추 60.. 2022. 8. 20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