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개를 하다보면 도안이랑 실, 바늘 등의 용품들을 한 번에 넣어 다닐 일이 많다. 그 때 사용하는 커다란 파우치를 프로젝트백이라고 하는데, 의류를 뜨기 전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가 편물의 사이즈가 커지니까 왜 다들 프로젝트백을 쓰는지 알겠더라. ㅋㅋㅋ 목이 너무 늘어져서 더이상 입을 수 없었던 티셔츠를 업사이클링해서 만들었다. 넉넉하게 들어가고 가벼워서 아주 마음에 든다.
만드는 과정은 유투브에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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