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브젝트1 object 오브젝트 성수점 / 문구 편집샵 문구가 가득 찬 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그런 하루가 있다.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고, 나와 같은 기분과 생각을 하던 친구랑 방문했던 오브젝트 성수점. 서교점에 있는 곳은 많이 방문 해봤는데 성수점은 처음이었다! 매장 규모는 더 작지만 아쉬움 없이 알찼던 곳.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콜렉토그라피의 제품도 실제로 볼 수 있었다.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음.. 나중에 필요해지면 하나 구매해야겠다. 돈이 달아나는.. 키링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어요.. sns에서 보고 아이디어가 참 좋았다고 느꼈던 과일껍질 마테 실물도 볼 수 있었다! 7시에 도착했는데 1시간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다. 8시 마감이라 50분쯤 시간이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부랴부랴 결제.. 2022. 8. 14. 이전 1 다음